조시아 그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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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우완 투수.
워싱턴 내셔널스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2021년 8월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K 1실점을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. 팀은 3:2로 앞서던 상황에서 불펜진이 9회에만 5실점으로 불을 거하게 지르면서 7:5로 패배.
8월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으로 치러진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 1자책 10K 노 디시전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한껏 높였고, 팀은 라일리 애덤스의 역전 결승 2점 홈런으로 3:2로 역전승을 거뒀다.
8월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3피홈런 3자책으로 이적 후 첫 QS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2:4로 패하면서 이적 후 첫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.
8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실점으로 다시 한 번 QS를 기록했다. 비록 불펜의 방화로 인해 승이 날아갔지만, 이후에 토론토도 브래드 핸드가 바로 거하게 불을 지르면서 팀이 승리를 거둔 덕분에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. 아직도 선발승을 못 챙긴 것이 두고두고 아쉬운 점.
8월 현 시점까지는 이적하자마자 핵심 주축이 거의 다 빠진 내셔널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먹여살리는 고독한 에이스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. 그 때문에 이적하자마자 내셔널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.
4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 8K 1피홈런 1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. 피홈런은 3회초 2아웃 상황에서 돌튼 바쇼에게 허용한 솔로홈런.
전반기가 슬슬 종료되는 가운데 워싱턴 내셔널스의 새 에이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던져주고 있다. 팀이 리빌딩 중이라 수비도움 등이 불안함에도 3.00을 찍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.
이렇게 이닝을 먹어주면서 일명 탱킹장군이라 불리는 패트릭 코빈 - 조시아 그레이 - 맥켄지 고어 라는 선발 라인을 만들었다. 현재 성적이라면 최소한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 출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.
7월 2일 예상대로 올스타전 명단에 선발되었다.
평균 94마일의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로 던지며 종종 슬라이더도 구사한다.
[각주]
1. 개요[편집]
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우완 투수.
2. 선수 경력[편집]
2.1. 로스앤젤레스 다저스[편집]
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021년에 선발 데뷔를 가졌고, 데드라인 막판에 맥스 슈어저, 트레이 터너를 상대로 내셔널스로 건너가게 되었다.
2.2. 워싱턴 내셔널스[편집]
2.2.1. 2021 시즌[편집]
워싱턴 내셔널스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2021년 8월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K 1실점을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. 팀은 3:2로 앞서던 상황에서 불펜진이 9회에만 5실점으로 불을 거하게 지르면서 7:5로 패배.
8월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으로 치러진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 1자책 10K 노 디시전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한껏 높였고, 팀은 라일리 애덤스의 역전 결승 2점 홈런으로 3:2로 역전승을 거뒀다.
8월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3피홈런 3자책으로 이적 후 첫 QS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2:4로 패하면서 이적 후 첫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.
8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실점으로 다시 한 번 QS를 기록했다. 비록 불펜의 방화로 인해 승이 날아갔지만, 이후에 토론토도 브래드 핸드가 바로 거하게 불을 지르면서 팀이 승리를 거둔 덕분에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. 아직도 선발승을 못 챙긴 것이 두고두고 아쉬운 점.
8월 현 시점까지는 이적하자마자 핵심 주축이 거의 다 빠진 내셔널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먹여살리는 고독한 에이스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. 그 때문에 이적하자마자 내셔널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.
2.2.2. 2022 시즌[편집]
4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 8K 1피홈런 1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. 피홈런은 3회초 2아웃 상황에서 돌튼 바쇼에게 허용한 솔로홈런.
2.2.3. 2023 시즌[편집]
전반기가 슬슬 종료되는 가운데 워싱턴 내셔널스의 새 에이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던져주고 있다. 팀이 리빌딩 중이라 수비도움 등이 불안함에도 3.00을 찍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.
이렇게 이닝을 먹어주면서 일명 탱킹장군이라 불리는 패트릭 코빈 - 조시아 그레이 - 맥켄지 고어 라는 선발 라인을 만들었다. 현재 성적이라면 최소한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 출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.
7월 2일 예상대로 올스타전 명단에 선발되었다.
3. 피칭 스타일[편집]
평균 94마일의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로 던지며 종종 슬라이더도 구사한다.
4. 수상 내역[편집]
- 올스타 (2023)
5. 연도별 성적[편집]
6. 여담[편집]
[각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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